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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SBI 계열 거래소, 22일 리플(XRP) 재상장–AMB크립토

[블록미디어] 일본 대형 금융지주회사 SBI홀딩스의 손자회사인 타오 타오(TaoTao) 거래소는 XRP를 재상장한다고 AMB크립토가 13일 SBI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AMB크립토는 SEC의 감시 아래 있는 XRP을 주요 파트너인 일본 SBI 그룹이 수용함에 따라 XRP이 디지털 자산으로 무시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최대 금융그룹인 SBI홀딩스는 외환 및 파생상품 자회사(SBI Liquidity Market)를 통해 타오 타오 지분 100%를 인수했다. SBI 공식 성명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더 나은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키 위한 것이다. AMB크립토는 타오타오가 9월 22일 오후 4시부터 XRP에 대한 물리적 거래를 처리하기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거래소는 이미 비트코인(BTC), ..

뉴스 2021.09.13

“SEC(미증권거래위원회) XRP, BTC, ETH 내부거래 금지규정 없었다”–리플사에 유리한 이메일 유출

[블록미디어] 암호화폐 전문뉴스매체 트러스트노드는 1일(현지시간) SEC 직원들의 XRP(리플), BTC(비트코인), ETH(이더)의 거래나 보유를 금지하는 내부규정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SEC의 이메일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이메일은 “우리는 증권에 관한 ‘금지된 보유 목록’이 있는데 XRP, BTC, ETH는 한 번도 리스트에 올라가지 않았다”라고 밝히고 있다. SEC는 리플을 미등록 증권이라고 규정하고 미국 뉴욕남부지법에 관련 법규를 위한 했다고 리플사를 제소해 재판을 벌이고 있다. 이번 이메일은 SEC가 리플, 비트코인, 이더를 증권으로 분류하지 않은 내용을 밝힌 것이어서 리플사에 유리할 것으로 해석된다. 이 이메일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SEC의 내부규정을 공개해야 하는 ..

뉴스 2021.09.02

리플, “SEC 전임원 ‘리플은 증권’ 증언은 동문서답에 모호한 내용”

[블록미디어]24일 코인 게이프에 따르면 리플랩스사는 “XRP가 증권이라고 지적했다”는 전 SEC임원의 답변은 적정하지 않고 모호하다고 법원에 의견을 제출했다. 코인 게이프는 제레미 호건 변호사가 트윗에 공유한 7쪽짜리 리플의 법원 제출 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달했다.. 리플은 윌리엄 힌먼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기업 금융 부서 책임자의 녹음 증언이 잘못 다뤄지고 있다고 답했다. 리플은 힌먼이 ‘디지털 자산의 연방증 권법상 구조”와 관련된 지속적인 질문을 받았지만 이를 무시하고 리플에 대해서만 언급했다고 지적했다. 힌먼은 리플과 관련되지 않은 다른 논의에 대해 재차 질문했지만 힌먼은 또다시 리플에만 초점을 맞춘 답변을 했다는 것이다. 리플의 변호인단은 판사에 보낸 서한에서 “XRP과 관련되지 않은..

뉴스 2021.08.25

“리플(XRP)은 증권, 판매 중단 요구했었다”–SEC 전 고위 관계자

[블록미디어] 윌리엄 힌먼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기업 금융 부서 책임자가 리플은 증권이라며 판매 중단을 요구했다는 내용이 공개됐다.. 이 같은 공개에도 리플(XRP) 가격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고 있다. SEC와 리플의 소송에 간여하고 있는 제레미 호건 변호사는 힌먼과 리플의 과거 대화 내용을 자료를 인용해 공개했다. 리플은 “우리가 잘 못한 게 있으면 어떻게 고칠 수 있느냐?” 질문했다. 힌먼은 “고칠 수 없다. 재판이 끝날 때까지 리플을 파는 것을 중단하라”라고 답했다. 리플은 이더리움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권의 지위를 잃었다는 힌먼의 발언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증거로 사용하려 했다. 공개된 발언으로 리플의 입장이 오히려 약화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코인게이프는 법정에 제출된 문서에..

뉴스 2021.08.19

"SEC 투명성과 일관성 없어" -갈링하우스 리플 CEO

[블록미디어] 리플(Ripple)의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이더리움에 관한 입장 번복을 예시로 들어 미국증권관리위원회(SEC)를 강하게 비판했다. 갈링하우스는 4일 트위터를 통해 2018년에 “이더는 증권이 아니다”고 했던 빌 히만(SEC 기업금융 책임자)이 법정에서 “이더 법적 지위에 대해 SEC는 어떤 포지션을 정하거나 언급한 바 없다”라고 입장을 번복했다고 지적했다. 갈링하우스는 “도데체 시장이 투명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가 공유한 테크크런치 창립자 마이클 애링턴의 트윗도 SEC 게리 겐슬러위원장이 권한 확대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부분의 프로젝트와 ICO가 증권관련법을 어기고 있다는 게리 겐슬러위원장의 발언을 꼬..

뉴스 2021.08.06

미 법원, 리플측 핵심 증거 요청 승인 … SEC 해외 관할권 부재 입증 가능성

[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Ripple)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현재 진행 중인 증거 제시(디스커버리) 단계에서 법원이 리플 측의 중요한 요청을 받아들였다. 4일(현지시간) AMB크립토에 따르면, 소송을 담당하는 사라 넷번 치안판사는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의 해외 거래 관련 자료를 증거로 수집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274건의 증거 제출 명령 요구를 받아들였으며, 서한 전달을 위해 변호사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원의 이번 결정은 지난 2일 갈링하우스의 변호인단이 바이낸스로부터 “사건과 관련이 있고 다른 수단을 통해 얻을 수 없는” 문서를 얻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신청한데 따른 것이다. AMB크립토에..

뉴스 2021.08.05

리플 “SEC 소송 각하해 달라” …법원에 요청

[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리플이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기한 소송을 각하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19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 변호인단은 SEC의 코인 스케줄 닷컴 벌금 부과에 대한 일부 SEC 위원들의 의견을 토대로 소송 각하를 요청했다. SEC는 지난 14일 코인스케줄닷컴 운영사 블로텍스에 15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토큰 발행사로부터 돈을 받고 ICO 홍보를 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SEC 헤스터 피어스 위원과 엘라드 로이스먼 위원은 소수 의견을 제시했다. 코인 스케줄이 홍보한 어떤 토큰이 증권인지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 두 의원은 “SEC가 토큰을 증권으로 정의하는데 필요한 추가적인 지침을 내리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코인 스케줄은 2500개 이상의 가상자산..

뉴스 2021.07.23

리플, 전 SEC 국장 증인 신청 가능해졌다…SEC에 승소

[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리플이 지난 2018년 “이더리움은 증권 아닌 투자계약”이라고 발언했던 윌리엄 힌먼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기업금융과장을 증인으로 내세울 수 있게 됐다. 15일(현지시간) 유투데이, 디크립트 등 외신들은 사라 넷번 미국 지방법원 판사가 청문회에서 힌먼 전 국장을 리플 증인으로 신청하지 못하게 해 달라는 SEC의 요청을 기각했다고 보도했다. SEC는 힌먼을 증인으로 내세우면 다른 공직에 있는 법조인들도 증언할 수 있는 위험한 선례를 남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SEC는 힐먼의 증언이 비논리적이고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넷번 판사는 이는 “일반적인 사례가 아니며, 많은 대중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넷번 판사는 힐먼의 증언이 다른 부처에 영향을 ..

뉴스 2021.07.19

SEC-리플 소송 뉴스 줄어든 이유는?

[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의 소송 진행 관련 뉴스가 최근 줄어들면서 XRP 커뮤니티에서는 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고 7일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위터 이용자 마틴 바크는 SEC와 리플의 소송이 약간 냉각기에 들어간 것 같다면서, 언제쯤 담당 판사의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며, 소송이 이대로 계속 진행될 것인지 여부 등을 알게 될 것인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바크의 트윗에 대해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한 암호화폐 평론가는 변호사 Crypto-Law.us 포털의 창업자 겸 변호사인 제임스 필란이 자신의 트위터에 게시한 양측의 소송 진행 일정표를 공유했다. 이 표에 따르면, 정식 재판 전에 양측이 현재 진행 중인 증거 제시(디스커버리) 단계가 8월 말에서 10월 ..

카테고리 없음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