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리플(Ripple)의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이더리움에 관한 입장 번복을 예시로 들어 미국증권관리위원회(SEC)를 강하게 비판했다. 갈링하우스는 4일 트위터를 통해 2018년에 “이더는 증권이 아니다”고 했던 빌 히만(SEC 기업금융 책임자)이 법정에서 “이더 법적 지위에 대해 SEC는 어떤 포지션을 정하거나 언급한 바 없다”라고 입장을 번복했다고 지적했다. 갈링하우스는 “도데체 시장이 투명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가 공유한 테크크런치 창립자 마이클 애링턴의 트윗도 SEC 게리 겐슬러위원장이 권한 확대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부분의 프로젝트와 ICO가 증권관련법을 어기고 있다는 게리 겐슬러위원장의 발언을 꼬..